마곡역 맛집1 창업기록- 아이스크림 배달 시작 8월 초부터 배민과 쿠팡으로 배달을 시작했다. 사실 터무니 없는 수수료와 배달비로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불매운동을 하기도 하고 배민을 떠나고 있는 추세이다. 사람들도 이전과 달리 배달어플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배달 플랫폼 회사들의 배달 및 수수료 정책이 점점 자영업 사장님들에게 부담이 가중되는 구조로 바뀌고 있고 그 부담의 정점에 있는 이 시점에 배달을 시작하게 되었다. 1년 전만 해도 어느 정도 남길 수 있다고는 했는데 그 전에는 내가 사업을 하지 않았으니 어땠는지 잘 모르겠다. 지금 시점으로는 판매가액 + 배달비를 합친 금액에서 수수료 9.8% 떼가고 여기에 카드 수수료 3.3%를 더 떼간다. 그리고 내가 추가로 배달비를 내야하고 부가세 별도로 세금을 내고 난 뒤 포장용기 값을 제외하고 .. 2022.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