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광고> 디저트 만들기 전 기본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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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베이킹 이론

디저트 만들기 전 기본 수칙

by 둉쥬 2020. 4. 21.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저트 만들기 전 기본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베이킹을 하기 전 이 기본 수칙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1. 정확히 계량한다.

제과는 요리와는 달리 약간의 분량 차이가 완성도를 크게 좌우합니다.요리처럼 중간에 맛을 보면서 첨가 하며 수정을 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건축물 설계처럼 모든 요소들을 계량화 한 뒤 순서에 맞게 쌓아나가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때문에 정확한 계량을 해야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계량 전 재료는 실온에 미리 꺼내 둔다.

계란, 설탕, 밀가루, 버터 등은 실온 상태의 것이 좋습니다. 온도가 낮으면 재료가 잘 섞이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리 실온에 꺼내두세요.

예를 들어 반죽을 만들 때 달걀의 온도가 너무 차가우면 섞는 과정에서 버터의 온도가 떨어져 굳어버려 결국 분리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달걀은 상온의 온도 약 15도 정도에서 사용하고 버터와 달걀의 온도가 거의 비슷한 조건에서 작업을 해야합니다.

 

3. 깨끗한 도구를 사용한다.

평소 도구는 잘 씼어서 깨끗하게 보관 한 뒤 사용해야 합니다. 아무리 잘 만든 디저트라도 깨끗하지 않은 도구로 만든 디저트는 우리 몸에 해롭습니다. 자칫 위험한 세균에 노출될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요리용 도구와 제과용 도구를 분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고기를 썬 도마를 잘 행구고 나서 그 위에 버터를 썬다면 아무리 잘 행궈도 이는 베이킹 도마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요리용과 제과용을 구분해서 사용하세요.

 

4. 만드는 과정을 미리 숙지합니다.

디저트를 만들기 전 재료를 섞는 순서나 타이밍 들을 미리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책을 보면서 하게 되면 시간이 지체되고 타이밍을 놓칠 수 있습니다. 제과 특성 상 타이밍을 조금만 어긋나도 완성 후의 맛이나 모양들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만드는 도중에 책을 보면서 한다고 동작을 멈추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오븐을 사용한다면 미리 예열을 해야 합니다.

예열을 충분히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내용물을 넣게 되면 낮은온도에서부터 구워지게 됩니. 그러면 오븐의 열이 올라가는데 있어 훨씬 느려지게 되고 그만큼 오븐안에서 오래 익혀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오븐안에서 제품의 수분을 많이 빼앗기게 되어 촉촉함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때문에 오븐은 반드시 예열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오븐을 180도로 설정을 해놓고 180도에 도달하자마자 제품을 넣는 것 보다 좀 더 시간을 둔 뒤 제품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 설정이 180도가 되었다해도 히터의 열로 그 온도에 도달했을 뿐 아직 오븐의 내부 벽면까지는 충분히 달구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도 예열온도에 도달 하였어도 좀 더 시간을 둔 뒤 제품을 넣어야 오븐 온도도 쉽게 떨어지지 않고 열이 골고루 전달되어 내용물을 잘 구울 수 있습니다.

 

이상 디저트 만들기 전 기본 수칙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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