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핑크림과 생크림의 차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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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휘핑크림과 생크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구분하자면 일반 생크림과 동물성 휘핑크림, 식물성 휘핑크림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우유의 지방을 이용해서 만든 것을 동물성생크림이라고 하고

그 안에 약간의 첨가물을 넣은 것을 동물성휘핑크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식물성 유지(팜유)를 기본 베이스로 하여 우유 생크림의 맛을 비슷하게 낼 수 있는 여러 첨가물을 넣은 제품을 식물성 휘핑크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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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의 유지방은 제품에 따라 농도가 다르므로 용도나 취향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생크림은 최소 유지방 함량이 18%이상되어야 생크림이라고 표기가 가능합니다.

생크림의 유지방 농도가 높을수록 지방구의 수가 많으므로 거품을 냈을 때 지방구끼리 충돌 할 확률이 높아져 거품이 빨리 형성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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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휘핑크림은 쉽게 말하면 생크림의 단점을 첨가물을 넣어 보안한 제품입니다.

베이킹에서 쓰는 생크림들은 보통 유지방 함유량이 35%이상의 크림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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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방 함유량이 높으면 맛이 훌륭하지만 조형성이 아쉽고 유통기한이 짧은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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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크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카라기난, 유화안정제 등을 첨가하여 조형성을 좋게 해주었고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첨가제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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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유통기한과 휩의 조형성을 보완한 생크림이 휘핑크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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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휘핑크림은 동물성 휘핑크림과 같이 크림의 조형성과 유통기한의 장점이 있습니다.

단 동물성보다 풍미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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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마다 성분의 차이가 있겠지만 동물성 휘핑크림에 비해서 휩의 조형성이나 올라오는 속도, 유통기한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맛적인 면에서는 뒤처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크림중에서 가격이 제일 저렴한게 식물성 휘핑크림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식물성 휘핑크림들은 맛적인 면에서 보완하기 위해 가당으로 된 제품들이 많습니다.​​

 

또한 휘핑용 생크림의 농도는 35% 부터 50%까지 다양한데 표현하고자 하는 맛에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지방 농도가 낮은 크림일수록 가볍고 산뜻한 맛을 낼 수 있고

유지방 농도가 높을수록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크림의 보형성도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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